지원전략

대학진학을 위한 학년별 준비사항 (미국 학제에 따른 학년 기준)

9th Grade (중3)

9학년은 대학입학심사의 대상이 되는 4년간의 Secondary School 과정 중 첫 번째에 해당하며, 학생들은 향후 4년간 지속적으로 좋은 평점을 유지해 갈 수 있도록 공부에 대한 좋은 습관을 만들어야 하는 시기이다. 점점 어려운 과목으로 가는 시발점이 되는 학년이니 만큼 장, 단기 학습목표를 세워, 차근차근 이수해 감으로서 9학년 과정을 튼튼히 하여 10학년, 11학년 과정에서 Honor 클래스나 AP 과정을 밟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과외활동으로 평소 해보고 싶었던 운동팀이나 클럽활동, 아니면 연극반이나 학생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본다든지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가한다.

여름방학

방학은, 학기 중에는 시간상 제약으로 할 수 없었던 여러 가지 성격의 캠프 참가나 여행을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그 때의 느낌이나 경험 등을 잘 기록하여 두면 나중에 에세이 작성의 좋은 소재로 활용할 수도 있다. 특히 9학년 방학은 독서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학기 중에 책을 읽을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방학에는 시간적 여유가 많으므로 가급적 많은 책을 섭렵해야 한다. 원서로 된 책을 가급적 많이 읽어두면 대학에 입학한 후에는 물론이요, SAT 시험 준비와 Essay 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0th Grade (고1)

학업에 더욱 충실해야 하고 과외활동도 더 열심히 할 시기이다. 10월 경에는 PSAT(ACT를 준비하는 사람은 PLAN)을 연습 삼아 보는 것도 좋다. PSAT는 원래 11학년 때에 보는 시험으로, 성적 우수자는 National Merit Scholarship에 지원할 수 있으므로 미리 연습 삼아 치러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AP 과목을 듣고 있는 중이라면 해당 과목의 SAT Subject Test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

여름방학

아주 중요한 시기로, 과외활동에 더욱 주력해야 하고 Reading 이나 Writing, Math. 등과 같은 주요과목 중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나 확인하여 보고 집중적으로 보강을 할 때이며,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대학 캠퍼스를 방문하여 나중에 대학선정을 위한 정보로 활용한다. 각 지역의 Community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Summer Program에 참가하여 좋은 배움의 기회를 경험해 보는 것도 좋다. 좋아하는 스포츠를 하거나 기회가 된다면 아르바이트도 한 번쯤 해보도록 하자.


11th Grade (고2)

고교과정 중에서 학업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또한 가장 힘든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고난도 과목을 선택하여 어느 때보다 가장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데, 5월에 실시되는 AP 시험을 준비해야 하고 10학년 때보다 더 많은 과목의 SAT Subject 시험을 치러야 하며 학교 성적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므로 일분일초를 쪼개어 써야할 만큼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대학 입학심사관들은 지원자가 수준이 높은 어려운 과목을 어떻게 공부했는지에 주목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도록 하자. 3당 4락은 국내 고교 수험생들에게 국한된 이야기만은 아니다. 대학소개행사나 박람회에도 자주 참석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대학에서 무엇을 전공할 지도 생각해보자. 특히 Early에 지원하려면 10월 15일 이전까지 ETS에 점수발송을 완료해야 하므로 가급적 11학년 3월, 5월, 6월까지 보는 SAT 시험으로 지원해야 한다. 규정상 SAT 와 Subject Test를 같은 날 동시에 볼 수 없고, 상위권 대학은 최소한 2~3개의 Subject Test를 요구하는 사실을 감안하여 시험 스케쥴을 짜야한다. Early 지원시 10월 시험까지는 반영될 가능성이 있으나 11월 시험은 불가하므로 Early 지원자들은 시험에 대한 준비를 되도록 빨리 마쳐야 한다.

여름방학

SAT 시험을 좀 더 준비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다. 소속된 단체에서는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는 역할을 맡아라. 기타 과외활동이나 봉사활동 면에서 부족함이 없는지 살펴보고 충분치 않다고 판단되면 방학기간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며, 지원할 대학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위해 주위사람들의 조언을 청하거나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보라. 전체를 대략 3 그룹, 즉 가능성은 있으나 어려운 대학, 가능성이 반반인 대학, 충분히 합격 가능한 대학) 정도로 나누어 각 그룹에 2~3 개 대학을 배정하여 리스트를 작성한 다음 각 대학의 요구조건을 파악해 두자.

11학년 여름에 해야 할 중요한 또 하나는 대학 지원서 작성을 시작하는 것이다. 특히 에세이는 얼마나 잘 준비하느냐에 따라 합격이 좌우될 만큼 중요한 것으로 많은 시간을 들여 자신의 모든 면이 진솔하게 들어나도록 써야 하는데, 자신에게 숨겨진 열정, 재능, 장점들이 입학심사관의 눈에 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때부터 충분한 시간을 두고 쓰기 시작하는 것이 좋다.


12th Grade (고3)

실질적인 지원수속에 착수할 시기이다. 9월 말까지는 추천서를 부탁드릴 선생님을 만나 뵙고, 진학담당 카운슬러 선생님에게는 지원 대학의 명단을 제출하도록 한다. Portfolio, Audition Tape, CD 같은 보충자료를 보낼 계획이라면 제작에 들어가야 할 시기이다. 조기(Early)지원을 결정하였다면 10월 15일까지 SAT Score를 발송하도록 해야 하며 지원에 필요한 일체의 서류를 10월 말까지 작성하여 발송 완료한다.

12학년 겨울 방학

Regular Admission 지원을 위한 모든 수속을 완료하되 필요하면 SAT를 추가로 본다. 지원한 대학에 Mid-year Report를 완료한다.